포르쉐가 네번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우승을 차지했다. 티모 번하드(Timo Bernhard) 등 4명의 드라이버가 운전한 Manthey Racing 팀의 포르쉐 911 GT3 RSR가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480마력을 내는 이 머신은 2위인 아우디 R8에 무려 한바퀴나 앞섰다. 또한 445마력의 911 GT3 Cup S가 3위를 차지했고 이밖에 상위 10위안에 무려 7대의 포르쉐 911이 포진했다. 24시간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는 23만5천명의 관람객이 관람했고 총 3,933km를 달렸다. 역시 내구레이스에선 포르쉐가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레이스였다. 비록 뉘르부르크링 최속의 기록은 닛산 GT-R에 빼앗겼을지 몰라도 포르쉐가 포르쉐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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