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6단 변속기와 맞물리며 공인연비는 14.1km/L ...
실제로 도심과 고속도로를 드나들며 400 여km 를 밟으며 계기판으로 나온 연비는 12km/L 근방...
현대 베라크루즈 못지 않게 차체가 커졌고 3열시트를 포함한 실내공간의 활용도도 좋다.
국내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필요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하이패스 룸미러, USB, DMB
내비게이션, 크루즈컨트롤 등의 편의장비도 (값대비 동급에서) 가득하다.
커진 차체에 맞게 앞뒤 휠베이스 오버행 등의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 기아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앞모습은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이기까지 하나 커다란 크롬 그릴은 조금 부답스럽다.
전동식 스티어링은 현대기아 세단들처럼 손가락으로 돌릴 만큼 가볍다. 특히 빠르게 돌릴때
전동식으로 연결된 스티어링 휠 안쪽 기어가 빨리 따라와주못한다는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와 밀림방지장치(HAC)도 있는데 시승차는 2WD 앞바퀴굴림 방식이었다.^^
2천만원 후반대의 SUV에서 볼때 발빠르게 대처하는 편의장비와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가격대비성능에서)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패밀리 SUV다.
뭐... 뛰어나진 않지만 뒤처지지도 않을 정도... ㅎㅎ
시승차는 드라이프 샤프트가 빠진 앞바퀴굴림 2WD 모델... 의외로 SUV 2WD 모델이 많이 팔리는 주력모델이다.
겉에서 보면 상당히 커보이는 파노라마 루프지만 실내에서는 그냥 앞뒤로 두개의 썬루프가 있다는 정도...
모하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크기다... 뒤부분 디자인도 비슷하다.
오~ 계기판 빨려들어 갈 것 같아요~ ㅎㅎ
진짜 잘만든 차입니다.
정말 잘 만든차임엔 틀림없지만 핸들이 간지가 안나는군요.. -0-;; 사고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