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구동방식을 사용하는 6세대 GTI와 시로코 R에 사용된 XDS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LSD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한국에선 LSD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필요성 없이 그냥 있으면 좋은 줄 안다. 이는 저출력의 FF차들이 대부분이고 주로 찻길에서만 주행해 발생한 현상이다.
운전하는 상황에서 LSD를 설명하자면, 코너를 빠르게 탈출 해 나올 때 LSD가 없으면 안쪽 바퀴가 헛바퀴 돈다. 좌코너면 왼쪽 바퀴, 우코너면 오른쪽 바퀴가 헛돌면서 타이어 연기가 나고 엔진힘이 100% 노면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좌코너일 경우 차의 하중이 오른쪽에 실리게 되고 이에 따라 오른쪽 타이어가 많이 눌리므로 접지면적이 높아져 트랙션이 더 생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트랙션이 적은 왼쪽 구동바퀴는 헛돌게 된다. 이렇게 트랙션이 적은 쪽으로 엔진 힘을 보내게 되는 일반적인 디퍼렌셜을 오픈 디퍼렌셜이라고 한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차를 왼쪽 바퀴는 아스팔트에, 오른쪽 바퀴는 얼음판 위에 놓고 출발하면 얼음판에 있는 바퀴만 열심히 헛돌게 된다. LSD는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즉 헛도는 쪽을 잠궈서 토크를 분배해주는 장비다. 또 극단적 예를 하나 들자면 다른 모든 조건을 같게 한 엔진 출력 100마력에 LSD 장착차와 150마력 LSD 미장착차가 코너를 탈출할 때, 노면에 전달되는 엔진 파워는 100마력 LSD 장착차가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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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계적인 LSD 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군요... 난 ESP 브레이크 잡기 + 기계식 LSD (다판식 정도)가 같이 연동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 6세대 GTI 타본거 맞아?ㅋㅋ
근데 XDS에 대한 확실한 테크니컬 자료가 다 나온게 아니라 아직 의견들이 분분한거 같아요.
다른걸 다 떠나서 디자인이 이상하네요.... ㅠㅜ